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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말레이시아 지원 '총력'···수익성 기대감 '솔솔'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가 국내 렌털업계의 격전지이자 '제2의 안방'으로 불리는 말레이시아 사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그 효과가 다소 미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법인이 외형적인 부분에서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지만 적자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SK매직은 지난 2018년 모회사인 SK네트웍스의 해외 투자법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렌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