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2015 을지연습’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 수상

광주은행은 지난 8월 시행된 ‘2015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민안전처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광주은행은 지난 8월 을지연습 기간 중 전 임직원이 전시 전산재해복구시스템 가동 훈련, 재난상황 대비 훈련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훈련을 완수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태극기 전시회, 심폐소생술 현장체험, 방독면 착용실습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행사도 함께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전북銀, 2015 을지연습 기간 중 실제훈련 시행

전북은행은 20일 2015 을지연습 기간인 지난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전주 완산경찰서, 덕진소방서 그리고 전주대대와 함께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실제 참여형 훈련으로 전시상황을 고려해 각종 테러에 의한 화재 및 강도, 약탈, 적 특수부대에 의한 본점 기습상황 등을 가정해 시행했으며 총 60여명의 참가인원과 펌프차, 구급차, 순찰차 그리고 트럭 등 각종 장비가 동원됐다.훈련 1일차에는 무장강도 대응훈련, 2일차 전산센

서울시 17일부터 20일까지 비상사태 대비 ‘을지연습’

서울의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서울시 을지연습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행된다.서울시는 16일 최근 안보 상황과 지난해 을지 연습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반영해 전시 임무를 익히는 데 이번 초점을 맞춰 을지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 연습에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서울지방경찰청 등 170개 기관에서 14만여 명이 참가한다.서울시는 오는 17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 상황보고·전시 직제

朴대통령, 을지연습 이틀째 지하벙커 NSC 주재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연합 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맞춰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박 대통령은 UFG 이틀째인 19일 오전 9시부터 40분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NSC를 주재하고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지난해에도 박 대통령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을지 NSC를 주재한 바 있다.이번 회의는 국가비상사태 대처훈련인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열리는 만큼 박 대통령은 전시상황에 대비해 각 기관별 전시전환절

박근혜 대통령 “전쟁 발발하면 반드시 승리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을지훈련 연습 현장을 방문해 항상 확고한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 주문했다.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한미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현장을 찾아 장병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은 정부 및 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30분간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을지연습의 목적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며 “군은 강력한 억지력으

[NW포토]KT, 2013년 을지연습 통해 긴급복구 훈련 시행

KT는 20일 서울 광진구 KT 서울무선센터에서 2013년 을지연습 긴급복구 실제훈련을 통해 광케이블 긴급복구와 위성, 유·무선 통신 긴급 복구 훈련을 시행했다.

한전, 전력설비 긴급복구 실제훈련 시행

한국전력은 ‘201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흥시에 위치한 신시흥 변전소에서 ‘전력설비 긴급복구 실제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전시·비상시 국가 중요시설 테러에 대비한 실제 전력설비 고장 복구 훈련을 진행했다. 한전, 시흥시,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육군 2506부대 1대대 등 유관기관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전력설비 복구크레인, 시흥 소방서 구급대, 소방차 및 군·경 수송차량 등이 동원됐다.훈련

北 “을지연습 공공연한 도발행위”, 南 “구태의연한 비난”

박근혜 대통령이 을지훈련 첫날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회의를 갖고 강한 안보태세 구축을 주문한 데 대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공공연한 도발행위”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이에 우리 정부는 “구태의연한 비난”이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맞섰다.지난 19일부터 한미 양국의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조평통 대변인은 20일 담화를 통해 “전쟁과 평화는 절대로 양립될 수 없다”며 “남조선 당국자들은 우리의 성의와 인내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