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시대 의료관광전략 “위기를 기회로”...웰니스·뷰티 상품 개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관광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비대면 마케팅과 주력시장의 협업기반을 강화하고 인천만의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와 뷰티 융합 의료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연 25%↑ K-의료관광, K-방역 앞세워 위기를 기회로 한국의 의료관광은 2009년 시작된 이래 연평균 23.5%의 성장률을 기록해 2019년에는 약 50만명의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찾았고 국적도 198개국까지 확장됐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