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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검색결과

[총 3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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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의 의외의 어린 시절···트럼프는 금쪽이, 이재용은 '이것'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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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의 의외의 어린 시절···트럼프는 금쪽이, 이재용은 '이것' 좋아해

크게 될 사람은 떡잎부터 남다르다고 흔히들 말하는데요. 과연 세계를 주름잡는 재벌들의 유년 시절도 그랬을까요? 아니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의외의 모습이었을까요? 4살 생일을 축하받는 깜찍한 아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정답은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가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어린 시절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는데요. 머스크가 친구 아버지의 죽음을 모욕하자, 화가 난 친구가 머스크를 계단에서 밀쳐 버린 적도 있다고

이재용·이부진의 은근히 검소한 소비생활 '재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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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부진의 은근히 검소한 소비생활 '재벌 맞아?'

'재벌' 하면 뭐든지 명품이 아니면 성에 안 찰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요. 하지만 의외로 삼성가에서는 서민적인 소비도 즐긴다고 합니다. 먼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최애 음식은 콩국수. 단골집은 서울시청 근처에 있는 '진주회관'으로, 현재 가격은 한 그릇에 1만6000원입니다. 서민들뿐만 아니라 회장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집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재용의 사랑을 받은 또 다른 맛집으론 강남의 레스토랑 '베네베네

"10년 뒤 삼성 대표 제품 사라진다"···이건희 선대회장의 '선견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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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삼성 대표 제품 사라진다"···이건희 선대회장의 '선견지명'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10년 3월 경영복귀 선언 당시 위기론을 꺼내들며 모든 임직원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다만 당시 그 뜻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에 굴지의 기업이 문을 닫는 최악의 국면 속에서도 삼성전자만큼은 국내외에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4년

이병철부터 이재용까지···3代째 잇는 삼성의 미술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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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부터 이재용까지···3代째 잇는 삼성의 미술사랑(종합)

"이병철 창업회장이 1100여 점의 작품을 재단에 기증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 (조지윤 삼성문화재단 소장품연구실장) 4일 미디어에 공개된 호암미술관의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은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의 불교미술을 '여성'이라는 키워드로 조명한 세계 최초의 전시다. 이곳에는 국내에선 일반인에 최초로 공개된 백제의 미소 '금동 관음보살 입상'부터 고려 시대 국보급 작품 '나전 국당초문 경함' 등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도식···이재용·삼성 사장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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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도식···이재용·삼성 사장단 참석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3주기 추모식이 25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께 열린 이 선대회장 3주기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선영에 도착한 뒤 10여분간 머무르며 고인을 추모했다. 윤석열 대통령

오늘 故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이재용·삼성 사장단 수원서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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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故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이재용·삼성 사장단 수원서 추도식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3주기 추모식이 25일 진행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되는 이 선대회장 3주기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삼성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동행했던 이 회장은 선대회장의 추도식에 맞춰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추도식 후 용인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계열사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도식과 사장

이재용 회장, 승지원서 '代이은 만남'···LJF 30주년 교류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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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승지원서 '代이은 만남'···LJF 30주년 교류회 주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내 전자업계 부품·소재 협력회사 8곳의 핵심 경영진과 만남을 가졌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주말 한남동 승지원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IF(이건희와 일본 친구들)'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 올해 발족 30주년을 맞은 LJF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삼성전자와 일본 내의 반도체·휴대폰·TV·가전 등 전자업계 부품·소재 기업들의 협력 체제 구축을 제안해 1993년 시작된 모임이다.

이재용, 아버지 이어 '韓·日신뢰구축'···30년간 흔들림 없는 파트너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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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버지 이어 '韓·日신뢰구축'···30년간 흔들림 없는 파트너십(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LJF(이건희와 일본 친구들)' 정례 교류회를 주재하며 이 회장의 일본 네트워크와 민간 외교관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주말 한남동 승지원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IF'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 올해 발족 30주년을 맞은 LJF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삼성전자와 일본 내의 반도체·휴대폰·TV·가전 등 전자업계 부품·소재 기업들의 협력 체제

"지금 변해야 한다"···삼성 사옥에 30년 만에 울려 퍼진 고 이건희 회장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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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변해야 한다"···삼성 사옥에 30년 만에 울려 퍼진 고 이건희 회장의 육성

"아내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보자." "전 세계가 국제화로 가는 이 시기에 삼성이 변하지 않으면 2류다. 일류는 절대 될 수 없다. 그러니 지금 변해야 한다." "상품의 질 뿐만 아니라 인간 삶의 질, 본연의 질을 찾은 다음에 제대로 된 질의 경영이 나온다. 이후 양질의 상품이 나오는 것이다." 18일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는 1993년 당시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육성이 흘러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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