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규혁, ‘국가대표 냉장고’ 속은? 극과 극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과 이규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가대표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아빠 어디가’에서 집은 공개했지만 냉장고는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안정환이 가져온 냉장고에서는 아내 이혜원의 살림 솜씨가 엿보이는 깔끔한 수납과 정리가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이탈리아에서 선수 생활을 한 그답게 이탈리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열애소식에 술먹고 전화 “유람아···나 진짜 슬퍼”

'당구 여신' 차유람의 모태 솔로 탈출 소식에 예체능 이규혁이 슬퍼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모태솔로를 탈출하고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결혼행진곡을 부르며 "차유람의 모태솔로 탈출을 축하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정형돈은 이규혁을 바라보며 "노래를 하나 더 불러야 한다"고 놀렸고,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NW포토]아시안게임 성화봉송 하는 스포츠스타 이규혁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아시안게임의 화려한 개회식이 19일 오후 7시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개회식은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3시간 동안 화려게 펼쳐졌다.K-팝 스타 엑소(EXO)의 공연과 한류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상영하는 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JYJ가 공식 주제가 ‘온리 원’(Olny One)을 부르고 피날레는 ‘월드스타’ 싸이가 장식했다

[예체능] 이규혁, 브라질 보양식 ‘페이조아다’ 폭풍 흡입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브라질 축구선수들의 보양식이 공개됐다.24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에서 각종 돼지고기의 부위들을 이용한 브라질 음식 ‘페이조아다’가 공개됐다. ‘페이조아다’는 돼지 고기에 야채를 넣고 팥과 비벼먹는 브라질 보양식이다.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이 이정에게 음식을 덜어주자 이정은 정색하며 음식을 거부한 반면 규혁은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또 디저트로 베컴선수가 SNS에 올린 아사이베리 빙

임요환 김가연 부부-스케이트 이규혁, ‘SNL 코리아’ 동반 출연

tvN ‘SNL 코리아’에 임요환-김가연 부부,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이 동반 출연한다.오는 22일 밤 9시 50분에 생방송되는 'SNL 코리아' 정준하편에 카메오로 출연, 케미를 한껏 발산하며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것.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SNL 게임즈-카스2 병자호란’에 동반 출연하며 환상 호흡을 맞춘다. PC방에서 김민교와 홍진호가 함께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임요환과 김가연은 현실과 게임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고. 특히 제작진이 공개한

‘우리동네 예체능’ 소치 두번째 이야기 공개···이상화 이어 이규혁까지?

‘예체능’이 ‘빙상여제’ 이상화 선수에 이어 이규혁 선수와 만났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4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의 생생한 현장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예체능'은 이상화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와 시청자들에게 소치의 뜨거운 감동을 전달한 강호동의 올림픽 첫 중계 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

이규혁과 안현수 다정한 인증샷 화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자존심 이규혁(36)이 러시아로 귀화한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와의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이규혁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현수와 함께 시합 전 점심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은 22일 밤 안현수가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과 남자 5000m 계주 출전 전 찍은 것으로 전해진다.사진 속에는 이규혁과 안현수가 다정한 모습으로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겼

올림픽은 핑계였을 뿐···이규혁 소감 감동선사

“올림픽은 핑계였을 뿐”이라는 이규혁의 마지막 소감에 누리꾼들이 감동을 표하고 있다.13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ｍ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는 이규혁 선수가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그는 “오늘이 선수로서 마지막 레이스였다. 다음 올림픽도 없다”며 “오랜 시간 도전을 이어오면서 올림픽은 나에게 선수로서 활동하기 위한 핑계였던 것 같다. 메달이 없다는 말을 하면서 계속 출전했지만, 사실 선수 생활

‘마지막 레이스’ 이규혁 “이제 선수로 뛸 수 없어 아쉽다”

20년간 올림픽 도전의 여정을 마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 이규혁이 “더 이상 선수로 뛸 수 없어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다.이규혁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드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가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의미보다 선수로 맞는 마지막 레이스라는 점이 더 와 닿는다”면서 “올림픽 메달이 없어 부족한 선수로 빙상을 떠나는 것 같지만 헛되지 않은 시간이

‘아쉽다’ 모태범, 빙속 1000m 메달 획득 ‘무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 모태범의 올림픽 메달 획득이 아쉽게 실패했다.모태범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아레나 스케이팅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9초37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 순위는 12위였다. 지난 11일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69초69로 4위를 기록하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모태범은 1000m에서 명예회복을 다짐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결국 좌절됐다. 모태범은 경기 끝난 후 “죄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