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스톡&피플]이기덕 삼성증권 CM본부장 "기업발굴부터 에프터마켓까지···IPO 톱티어 노린다"
"기업공개(IPO) 순위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려 합니다. 삼성증권은 IPO 시장에서 '잘한다'는 인상과 함께 꾸준한 톱티어(Top-tier) 하우스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기덕 삼성증권 캐피탈마켓(CM)본부장은 IPO 시장에서 다수의 딜을 주관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지향한다며 시장 내 공고한 지위를 유지하는 하우스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한국거래소가 뽑는 IPO 주관 업무 부문에서 코스닥 우수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