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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균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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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균·정인섭 국회 출석···'중대재해' 정조준 전망

중공업·방산

[미리보는 국감]이상균·정인섭 국회 출석···'중대재해' 정조준 전망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이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등판할 예정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15일 예정된 국정감사에는 양사 경영진이 증인으로 출석해 조선소 중대재해 대책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들 경영진에 대한 증인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증인 채택은 올해 초부터 잇달아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

네오위즈, '마영전 아버지' 이상균 디렉터 영입

게임

네오위즈, '마영전 아버지' 이상균 디렉터 영입

네오위즈는 넥슨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을 개발한 이상균 디렉터를 전격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디렉터는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마영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크래프톤을 거쳐 스마일게이트에서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포커스 온 유', '로건: 씨프 인더 캐슬' 등을 개발한 VR 스튜디오 총괄을 맡았다. 국내 장르 문학에서 손꼽히는 명작 '하얀 로냐프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비전 2030 선포···"매출 21兆 영업익 10% 높인다"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비전 2030 선포···"매출 21兆 영업익 10% 높인다"

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현대중공업 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지난 2021년 매출 8.8조원을 시작으로 2025년 16조원을, 2030년에는 21조원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영업이익률 또한 2025년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각각 6%에서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이 사장은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조선해양 부분은 지난 2021년 매출 5.8조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매출 10.5조(영업이익률 5%)를, 2030년에는

현대중공업, 6363억 규모 ‘차세대 이지스함’ 2번함 수주

현대중공업, 6363억 규모 ‘차세대 이지스함’ 2번함 수주

현대중공업이 6363억원 규모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을 추가로 수주했다.   9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8일 방위사업청과 총 6363억원 규모의 광개토–III Batch-II 2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이지스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함 3척 중 두 번째로, 앞서 2019년 10월 수주한 선도함과 동일한 선형이다.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 함정은 국내

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사장)은 12일 2021년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했다. 이상균 사장은 1961년생으로 인하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선박건조 분야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현장 전문가다. 2015년 8월부터는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자리를 옮겨 생산본부장을 맡아 왔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 사장은 지난해 8월 현대중공업으로 복귀하여 조선해양사업부 사업대표를 맡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

현대중공업그룹, 3년간 ‘3천억’ 투자···고강도 안전종합대책 마련

현대중공업그룹, 3년간 ‘3천억’ 투자···고강도 안전종합대책 마련

현대중공업그룹이 3년간 3000억원을 투자하여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기 위해 고강도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했다. 1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각 사업장의 안전시설 개선과 교육 관련 투자를 확대해 향후 3년간 총 3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는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안전혁신 자문위원단 확대 운영 ▲전 작업자에 ‘안전개선요구권’ 부여 ▲안전조직 개편 ▲안전시설 투자 확대 등 3년간 총 1600억원을 안전 분

현대삼호중공업, 품질 전문가 파견···‘협력사 상생 성장’ 도와

현대삼호중공업, 품질 전문가 파견···‘협력사 상생 성장’ 도와

현대삼호중공업이 최고의 조선 품질 전문가(품도사)를 협력사에 파견, 업체의 품질 수준을 높이고 생산 공정의 혁신을 달성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의장, 선체, 정도 3개 분야에서 3명의 품도사가 활동하고 있다.   19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최근까지 전남 영암지역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품도사 제도를 운영한 결과 회사와 협력회사의 품질비용 절감과 공정지연 방지 등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품도사

현대삼호重, 매출 4조 돌파 목표

현대삼호重, 매출 4조 돌파 목표

현대삼호중공업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매출 4조원 돌파를 사업목표로 결의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지난 4일 무안 승달산에서 산행을 함께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직원 120여 명이 목포대 박물관을 출발해 승달산 정상을 돌아 다시 복귀하는 5km 산행을 했다. 승달산 정상에서는 안전결의대회와 회사의 재도약을 바라는 드론 날리기 행사가 별도로 진행됐다. 이상균 사장은 “2020년 올해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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