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 “韓·日넘어, 美·中·동남아로 플랫폼 확장”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과 중국, 동남아로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3일 ‘APOS 2020’에 참석해 2022년까지 카카오페이지의 플랫폼 네트워크를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과 중국,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시키겠다며 이를 위한 인수, 진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POS는 미디어와 통신, 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 관련 아시아 대표 컨퍼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