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8℃

  • 춘천 9℃

  • 강릉 7℃

  • 청주 9℃

  • 수원 9℃

  • 안동 10℃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3℃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4℃

이해욱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상세검색

DL이앤씨·건설 수장 하나로···DL그룹 복안은

건설사

DL이앤씨·건설 수장 하나로···DL그룹 복안은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취임 두 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남에 따라 박상신 DL건설 대표가 DL 이앤씨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영재 DL이앤씨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사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는 현재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 서 대표가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박상신 DL건설 대표이사가 DL이앤씨 대표까지 겸직할 것으로 확인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우선

공식석상서 고개숙인 이해욱 DL 회장

건설사

공식석상서 고개숙인 이해욱 DL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다시 공식석상에서 고개를 숙였다. 이해욱 회장은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이 회장은 지난 8월 부산 연제구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DL이앤씨의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등의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 회장은 "1년 반 동안 7건의 사고가 나서 8명이 사망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나"라는 더

DL이앤씨, 중대 재해 리스크 불거져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DL이앤씨, 중대 재해 리스크 불거져

DL이앤씨가 잇단 사망사고로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 지난 2021년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구축을 목표로 무사고 경영을 선포하기도 하며 안전관리에 투자와 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계속된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다 사고사망자 발생 기업이란 꼬리표가 붙었기 때문이다. DL이앤씨는 2022년 1월 1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소속 현장에서 총 7건의 사고가 발생, 8명이 사망했다. 올해 3분기에만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잇따른

빛 바랜 DL 주주친화정책...향후 전망은 '긍정적'

건설사

빛 바랜 DL 주주친화정책...향후 전망은 '긍정적'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주주친화정책이 외부 악재 탓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배당 확대와 무상증자까지 진행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했지만, 주가는 되려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다. 다만 확대되고 있는 정비시장에서의 수혜, 국내외 수주환경 개선, 저평가된 주가 등으로 향후 전망은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2월 기업분할 이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을 확대해 주주가치를

러시아 진출 건설사 공사대금 손실 우려

건설사

러시아 진출 건설사 공사대금 손실 우려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에 따라 국제사회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가해 자칫 공사비와 용역비 등의 대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어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에는 국내 건설사 21곳이 건설 공사를 추진 중이다. 주요 건설사로는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등이 있다. 우선 DL이앤씨는 지난 대림산업 시절부터 러시아를 '신시장'으로 꼽고 오랜기간 공을 들여왔다

DL그룹, 지배구조 완성···기업가치 재평가

[재벌家 후계자들⑯]DL그룹, 지배구조 완성···기업가치 재평가

DL그룹이 3세 체제를 맞이한지 3년만에 지주사 체제로 전환과 함께 건설·석유화학·에너지 중심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이해욱 DL 회장은 지난 2019년 1월 회장으로 승진했다. 1995년 대림엔지니어링에 입사한지 24년,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한지 9년만이었다. 이 회장은 이준용 DL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대림산업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로 장자승계 원칙에 따라 형제 간 분쟁 없이 그룹 수장 자리에 올랐다. 회장 취임 당시 “절대 경

대기업 30곳 총수 자녀, 핵심계열사 주식자산↑···대림·한진·OCI 순

대기업 30곳 총수 자녀, 핵심계열사 주식자산↑···대림·한진·OCI 순

경영권 승계작업이 진행 중인 주요 대기업 총수 자녀들이 핵심 계열사의 주식 자산을 빠르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과 롯데, 한국테크놀로지그룹 3곳은 총수 일가가 보유한 핵심 계열사 주식자산을 100% 자녀세대가 보유했다. 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 분석자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64개 대기업 집단 중 총수가 있는 55개 기업 집단의 주력 계열사 지분 변화를 보면, 5년 전보다 총수 자녀들이 주식을 늘린 곳은 전체의 55%인 30개

“우리는 한진칼과 다르다”

[대림산업 제2의 한진칼?]“우리는 한진칼과 다르다”

“몇 가지 경우의 수를 추측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로서는 (기타법인을) 특정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다.”(대림산업 IR 관계자) “우리는 3자연합(반도건설·조현아·KCGI)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한진칼과 다르다. (이해욱 회장이)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데다 형제간 지분이 쪼개진 상황도 아니다. 가족간 경영권 다툼 자체가 없다. 지난해 실적이 좋고,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 방침도 최대한 따르고 있다. 혹여 경영권을 노리더라도 방어에 문제

한 달 새 4.48% 매집···기타법인 누구? 왜?

[대림산업 제2의 한진칼?]한 달 새 4.48% 매집···기타법인 누구? 왜?

최근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기타법인’이 대림산업 지분을 사들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한진칼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반도건설이 기타법인으로 등장했던 사례를 떠올리며 ‘제2의 한진칼’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대림산업은 오너 지배력이 약해 언제든지 지배구조 개선 이슈가 불거질 수 있는 기업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기타법인은 약 932억원을 들여 대림산업 주식 156만6527

대림산업,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이해욱 사내이사 연임 않기로

대림산업,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이해욱 사내이사 연임 않기로

대림산업이 전문경영인 체재를 강화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해욱 부회장은 사내이사를 내려놓고 내부거래 위원회는 전부 사외이사로 배치하기로 했다. 대림산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재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 회장은 사내이사를 연임하지 않고 그룹 회장으로서 그룹의 비전인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한 역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사회 내에 설치된 내부거래위원회의 독립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