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지난해 보수 17억원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이 지난해 총 17억9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30일 기아자동차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급여로만 17억900만원을 받았다.또한 박한우 사장은 지난해 총 11억2300만원을 보수로 받았고, 한천수 부사장은 6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공개]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3Q 누적 보수 10억4100만원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이 올해 1∼3분기 누적 총 10억4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기아자동차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형근 부회장은 10억4100만원을, 박한우 사장은 6억6900만원을 각각 보수로 받았다.기아차 측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 및 근속기간 등을 고려한 임원 연봉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하여 급여를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주총]이형근 부회장 “2016년 기아차 멕시코 공장 완공”

[주총]이형근 부회장 “2016년 기아차 멕시코 공장 완공”“기아자동차는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멕시코 몬테레이에 30만대 대규모의 신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멕시코 공장은 북미 판매 확대 및 중남미 신규 시장 개척의 교두보로서 기아차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은 20일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기아자동차 제 71기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15년 우리를

[연봉공개]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지난해 15억원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이 지난해 14억94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11억9500만원을 수령했다. 기아차는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지난해 14억9400만원을 급여로 수령했다. 이 사장은 급여 11억9500만원을 받았다. 박한우 기아차 부사장은 8억1200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현대기아차 양웅철·이형근 부회장, 나란히 디트로이트行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이 나란히 디트로이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북미국제오토쇼 참관 뿐만 아니라 상반기 미국시장에 출시될 신형 제네시스와 기아차 K9(미국명 K900)을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13일 현대차그룹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양웅철 부회장과 이형근 부회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4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관을 위해 12일 출국했다. 이들은 당초 정의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