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임기 말 CEO 경영평가]'임무 완수' KB라이프 초대 대표 이환주···보장성 보험 확대는 과제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의 연임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통합법인 KB라이프생명의 '초대 수장'을 맡은 이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임무를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상반기 실적이 주춤했던 만큼 하반기 보장성 보험 강화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는 올해 12월 말 임기가 만료된다. 이 대표는 KB생명과 푸르덴셜 합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