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 전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기관표창 수상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는 2018년 전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건강문제 및 특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 사업성과목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의 정성지표와 핵심성과지표 목표달성률의 정량지표를 평가받는다. 익산시는 지역사회의 건강현황을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통해

익산시 보건소·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 연합캠페인 진행

전북 익산시 보건소와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팀이 세계 모유수유 주간(8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1일 영등동 롯데마트 일대에서 연합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8월 1~7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지정하였으며 이 건강주간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모유수유의 보호(protect), 권장(promote) 및 지지(support) 에 관한 이노첸티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리기 위해 출발했다. 이 날 익산시 보건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

익산시보건소, 어르신 건강 지키미 한방 순회 진료 실시

익산시보건소(소장 김재광)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의 주민건강을 책임지는 한방 순회 진료를 지난 3월 6일 신촌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13개 진료소 및 경로당 지역주민 4,000여명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공중보건 한의사 2명을 포함한 진료팀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52회 2,280여명에게 한방진료(침, 한약제제, 한방파스 제공 등)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적인 검사를 실시,

익산시보건소,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 단장

익산시보건소(소장 김재광)는 올해 6월 말 보건소 증・개축 공사가 완료돼 협소했던 보건소 공간이 쾌적하고 편리한 모습으로 새 단장을 마쳐 시민들이 한층 편안한 환경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익산시보건소는 2018년 상반기 동안 보건기관 현대화 사업 추진을 통한 공공보건인프라 확충에 힘썼다. 현재 신동에 위치한 보건소의 증・개축 및 오산보건지소 신축이 완료되었고, 웅포보건지소, 장암보건진료소, 동부권건강

익산시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익산시 보건소(소장 김재광)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양위험집단인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영양지도와 보충식품을 지원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하는 능력을 길러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기초를 다지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임신・출산・수유부와 만 6세 미만 영유아 중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

익산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전북 익산시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분야별 프로그램을 각각 추진한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대표적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풍 예방교실, 골관절 질환 예방교실, 찾아가는 어르신 기공체조교실, 갱년기여성 건강교실, 임산부·영유아 한의약건강교실, 생리통예방 한의약 건강교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