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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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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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식음료

빙그레,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

빙그레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5월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자, 자회사 관리 등 투자사업 부문에, 사업회사는 분할대상사업 부문에 각각 집중한다. 이로써 부문별 사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시장에서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적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인적 분할···별도 운용사 설립

증권·자산운용사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인적 분할···별도 운용사 설립

한화자산운용이 사모펀드(PE) 사업을 분리해 별도 운용사를 설립한다. 14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PE·벤처캐피털(VC) 일반 사모 운용사 설립을 위한 인적 분할을 결정했다. 자산별 특성에 부합하는 최적의 조직과 운영체계를 도입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적이다.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분할 비율은 74.5대 25.5다. 신설 회사명은 한화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가칭)으로 정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우주항공 집중···"인적분할 검토중"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우주항공 집중···"인적분할 검토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우주항공 사업을 중심으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자사 인적분할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거래소에 인적분할 재상장을 위한 드래프트 제출 등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인적분할은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 등 비주력 사업 부문을 신설 지주회사 아래로

SK디앤디,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적분할···SK이터닉스 출범

건설사

SK디앤디,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적분할···SK이터닉스 출범

SK디앤디(SK D&D)가 4일 이사회를 열고 SK디앤디(존속회사)와 SK이터닉스(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분할 후엔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SK디앤디는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라는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각의 회사로서 정

홀딩스 체제 11월 출범···열연·냉연 쪼개 시너지 확대

재계

[동국제강 지주사 전환 D-100]홀딩스 체제 11월 출범···열연·냉연 쪼개 시너지 확대

동국제강그룹이 오는 11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앞두고 친환경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6월 인적분할 통과로 3사 모두 업계 진출에 성공했지만,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라 신설 법인(동국제강·동국씨엠) 지분 25.9%를 각각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다. 분할 3사 출범 성공…남은 과제는 '현물출자' 앞서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6월 1일자로 인적분할을 단행했다. 기존 동국제강 단일 체제에서 ▲동국홀딩스(지

'전고체 배터리' 기대감에 385% 뛴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단기 조정 가능성↑

증권일반

'전고체 배터리' 기대감에 385% 뛴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단기 조정 가능성↑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주가가 인적분할로 재상장한지 9거래일 만에 380% 이상 뛰어오르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자 시장에서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에 대해 '제2의 에코프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일 9만3000원(30%) 오르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현 주가는 40만3000원으로 회사는 지난달 31일 인적 분할에 따른 재상장 이후 9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재상장 첫날 시초가가

'인적 분할' 단행한 이수화학·OCI···엇갈리는 주가 행보

증권일반

'인적 분할' 단행한 이수화학·OCI···엇갈리는 주가 행보

비슷한 시기에 인적 분할을 진행한 이수화학·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OCI홀딩스·OCI의 주가가 변경 및 재상장 이후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같은 인적 분할임에도 불구하고 OCI는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통한 '자사주 마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수화학은 3750원(14.26%) 오른 3만50원에,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4만8100원(29.71%) 상승한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이수화학에서 정밀

장세주 회장, 8년만의 컴백···인적분할로 승계준비도 본격화(종합)

중공업·방산

장세주 회장, 8년만의 컴백···인적분할로 승계준비도 본격화(종합)

"저는 지금까지 하던 대로 장세욱 부회장의 조력자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여러 가지 지혜, 지식들을 마지막으로 쏟아부어 동국제강 성장에 일조하겠습니다."(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인적분할로 출범한 그룹 지주회사 동국홀딩스의 회장에 선임되면서 8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해 이 같은 소감을 12일 밝혔다.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취업 제한이 풀린 장 회장은 동생인 장세욱 부회장과 함께 지주사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복귀·인적분할 확정···'8년 잔혹사' 끝났다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복귀·인적분할 확정···'8년 잔혹사' 끝났다

동국제강이 인적 분할을 확정했다. 동국제강은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등 5개 의안을 모두 승인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주총에서 "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잡을 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는 곧 주주 환원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번 임시주총 분할 보고도 직접 발표했다. 특히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정기 주총에서 약속

장세주 회장,컴백 D-4 ···동국제강, '형제 경영' 체제로

중공업·방산

장세주 회장,컴백 D-4 ···동국제강, '형제 경영' 체제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법적 리스크를 털고 8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장 회장과 동생 장세욱 부회장은 형제경영 체제로 돌입해 동국홀딩스서 그룹을 이끌고, 사업회사(동국제강·동국씨엠)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오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주요 안건은 6월 1일 예정된 인적 분할 등 ▲정관 변경의 건 ▲이사·상근감사 선임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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