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급 대단지가 뜬다]⑥인천 가정지구

인천 가정지구의 분양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총 9개 블록으로 이뤄진 가정지구에 민영아파트 부지 4곳(4~7블록)에서 3개 단지 329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민간아파트 중 가정 대성베르힐(7BL)을 선두로 제일 풍경채(4BL), 호반 베르디움(5BL), 중흥S-클래스(6BL)가 분양을 준비 하고 있다. 가정지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의 중간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서구 가정동, 신현동, 원창동 일원에 조성된다. LH가 추진하는 개발사

호반건설, 인천 가정지구 5BL 호반베르디움 센트럴 10월 분양

호반건설은 인천 가정지구 5블록에서 인천 가정지구 호반베르디움을 내달 중 분양한다.가정 호반베르디움 센트럴은 지하 1층, 지상 24~25층 10개 동 총 980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전용 73㎡, 84㎡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73㎡A는 443가구, 73㎡B는 150가구, 84㎡는 387가구다.가정 호반베르디움 센트럴은 서측 인천 청라지구, 동측으로는 루원시티와 연접 개발돼 인천 서부권역에서도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 10월 분양

중흥종합건설은 오는 10월 중 프리미엄 대단지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인천 가정지구 6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 동 전용 84~106㎡ 총 159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인천 가정지구 내 단일단지 최대 규모로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LH공사 루원시티 중심상권과도 인접해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된다.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 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단지 내

LH, 인천가정지구 중소형 공동주택용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라국제도시의 배후 주거지 인천가정지구에 중소형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지 2필지(9만1000㎡·1760억원)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4, 5블록은 지구 중심에 위치한다. 이들 블록 모두 용적률 220%, 60~85㎡이하로 계획돼 있다. 4블록은 920호, 5블록은 990호를 건설할 수 있다.공급금액은 4블록이 840억원, 5블록이 920억원으로 단가는 3.3㎡당 4블록이 631만원, 5블록이 641만원다. 3년 분할(무이자)로 대금납부가 가능

LH, 인천가정 분납임대주택 800가구 공급

LH는 인천가정지구에서 분납임대주택 800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전용 74㎡는 초기분납금 6188만~6194만원, 월 임대료 37만~39만원, 84㎡는 초기분납금 6910만~6976만원, 월 임대료 38만~44만원이다.보증금은 높이고 월 임대료는 낮추는 전환보증금 제도를 통해, 최대 1800만~2800만원 전환할 수 있으며 월 임대료를 25만원대로 조정할 수 있다.분납임대주택 입주자가 집값 일부만을 입주 시 초기 분납금으로 내고, 입주 후 단계적으로 잔여 분납금을 내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