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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85%↑' 펩트론, '후속 계약'에 추가 상승 달렸다
신약 개발 기업인 펩트론이 신고가를 기록한 후 주춤하고 있다. 펩트론은 미국의 다국적 제약 기업 일라이 릴리와 평가계약을 맺은 상태로, 향후 본계약 가결 여부에 따라 추가 주가 상승 여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2.72%) 내린 9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펩트론은 지난 7일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이 공시된 후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17일에는 장중 10만4500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