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8℃

  • 춘천 2℃

  • 강릉 6℃

  • 청주 5℃

  • 수원 7℃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4℃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5℃

일반의약품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한미약품이 계약한 中 수출 업체, 현지 유통 불가?···"이커머스 정책 이해 부족한 주장"

제약·바이오

한미약품이 계약한 中 수출 업체, 현지 유통 불가?···"이커머스 정책 이해 부족한 주장"

한미약품은 회사와 일반의약품 수출 계약을 맺은 중국 현지 기업이 의약품 유통 허가를 받지 않은 곳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두고 4일 "급변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수출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며 "주주들과 시장에 혼선을 일으켜 한미약품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중국 최대 제약기업 중 하나인 상해의약그룹의 자회사 'Shanghai Pharma Health Science'(상약건

설 특수 노린다···제약업계, 신제품 출시·마케팅 강화

제약·바이오

설 특수 노린다···제약업계, 신제품 출시·마케팅 강화

국내 제약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최근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Braining) 캡슐을 출시했다. 은행엽건조엑스 60mg과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 100mg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는 인삼을 40% 농도의 에탄올로 추출하여 여과 농축을 통해 얻은 인삼추출물이다. 이 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을 입증했으며

지오영, 일반약 독점 영업 나선다···의약품 유통업체 최초

제약·바이오

지오영, 일반약 독점 영업 나선다···의약품 유통업체 최초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은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유씨비제약과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 공급에 대한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내년 1월 1일부터 지오영이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일반의약품인 지르텍 10정에 대한 독점적 영업, 마케팅을 수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중광고도 계획 중이다. 다국적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을 국내 의약품유통기업이 광고와 영

일동제약 윤웅섭, GSK 계약 따냈지만···수익성 확보는 미지수

일동제약 윤웅섭, GSK 계약 따냈지만···수익성 확보는 미지수

일동제약이 GSK의 일반의약품과 컨슈머헬스케어 9품목의 코프모션 계약을 체결하면서 내년 일반의약품 시장 1위를 수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일각에서는 매출 상승은 도움이 되겠으나 수익성 확보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있다. 일동제약은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과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코프로모션 계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대상 품목은 GSK의 일반의약품 테라플루(종합감기약), 오트리빈(이비과용제), 니코틴엘

피임약 강자 머시론 품은 종근당···일반약 사업 强드라이브

피임약 강자 머시론 품은 종근당···일반약 사업 强드라이브

경구피임약 국내 1위 제품인 ‘머시론’의 새로운 유통 판매처가 종근당으로 결정되면서 종근당의 일반약 사업에 다시 드라이브가 걸릴전망이다. 또한 피임약 시장에서 대형제약사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알보젠코리아의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알보젠코리아는 머시론의 허가와 수입, 마케팅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국내에서 머시론을 독점 유통하며 약국

 항생제 연고, 대충 쓰지 마세요

[카드뉴스] 항생제 연고, 대충 쓰지 마세요

상처나 화상 등에 발라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균을 구성하는 성분을 파괴해 번식을 막는 의약품인 항생제 연고. 혹시 대충 바르고 있지는 않나요? 항생제 연고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뉘는데요. 일반의약품은 상처, 긁힌 상처, 경미한 화상 등으로 인한 피부 감염증 치료에 사용하고, 전문의약품은 여드름 국소 치료 등에 주로 사용합니다. 항생제 연고는 성분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증상에 맞게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외자사 일반의약품 70%, 해외보다 국내 최대 150% 비싸

외자사 일반의약품 70%, 해외보다 국내 최대 150% 비싸

다국적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 70%가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 비싼 값에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소비자연맹이 일반의약품 16개와 의약외품 10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중 11개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이 외국보다 더 높았다. 해외 가격은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등 5개국의 평균 판매가로 국내외 가격 차가 가장 큰 제품은 옥시레킷벤키저의 ‘개비스콘 더블액션 현탁액’이었으며 국내 판매가가 해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