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방문한 文대통령 “취임 후 대기업에 처음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큐셀의 충북 진천사업장을 방문해 “제가 대통령 취임 후 대기업에 처음 방문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화큐셀 진천사업장에 방문한 이유는 한화큐셀 노사의 ‘일자리 나누기 공동선언식’ 때문이다. 한화큐셀이 일자리 나누기 모범 사례 현장이라는 얘기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방중 때 현대자동차 충칭공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다만 10대 그룹의 국내 생산라인을 방문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