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현장 보폭 넓히는 장하성,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도 받아내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청와대 최저임금 태스크포스(TF)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3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들을 찾았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이전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서울 중구 신당동 인근 외식업계 등을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그리고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대책인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주력했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우선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씨즈커피코리아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임준서 씨즈커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