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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월 1088만원' 북창동, 명동 제치고 임대료 1위···매출은?
서울에서 임대료가 비싼 번화가라고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요? 많은 분들이 명동거리나 압구정로데오역, 강남역 등을 생각할 텐데요.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임대료가 가장 높은 지역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의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2531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요. 조사 결과 주요 상권의 1㎡당 통상임대료(이하 임대료)는 7만4900원,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은 60.2㎡로 확인됐습니다. 평균 전용면적을 적용할 경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