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등록금 동결···입학금 작년 이어 20% 추가 인하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지난 23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학부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를 인하했다. 오는 2021년까지 매년 20%씩 학부 신입생 입학금을 인하할 방침이다. 동신대는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11년 가운데 10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왔다. 이주희 동신대 기획협력처장은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많지만 범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