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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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상세검색

'무죄' 후 신사업 확장 드라이브···이재용, '뉴 삼성' 속도전

재계

'무죄' 후 신사업 확장 드라이브···이재용, '뉴 삼성' 속도전

삼성그룹이 올 들어 체질 개선에 착수하면서 시선이 모이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등 움직임이 속속 감지되면서다. 그룹 총수가 제시한 '뉴 삼성'이 차츰 윤곽을 드러내는 양상인데, 이 회장의 2심 무죄 판결을 계기로 대전환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주요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구조의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로봇 전문 기업 레인보

오픈AI, 지배구조 개편 추진···비영리 자회사 공익법인으로 바꾼다

인터넷·플랫폼

오픈AI, 지배구조 개편 추진···비영리 자회사 공익법인으로 바꾼다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비영리 이사회의 통제를 받아온 기존의 영리 자회사 법인을 상업적 이익 시현이 가능한 공익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27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새해에 추진하게 될 기업 지배구조 개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비영리 조직으로 설립된 오픈AI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향상된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 유치

국내 제약사, R&D 자회사 분할·IPO 잇단 추진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사, R&D 자회사 분할·IPO 잇단 추진

국내 제약사들이 자회사 분할과 기업공개(IPO)를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R&D 투자를 늘리려는 목적이다. 1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GC)와 GC셀(지씨셀)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7월 나스닥 상장으로 약 2324억원(1억67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 2019년 녹십자홀딩스와 지

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케이블 시공업체로 새출발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케이블 시공업체로 새출발

LS마린솔루션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육상과 해저 케이블 시공 역량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롭게 출발한다. LS마린솔루션은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LS빌드윈 자회사 편입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편입은 LS마린솔루션의 시공 사업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 육상 케이블 시공 통합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원가 절감,

디앤디파마텍, 美 자회사 합병 통한 경영효율화 추진

제약·바이오

디앤디파마텍, 美 자회사 합병 통한 경영효율화 추진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임상 전문 자회사 뉴랄리(Neuraly, Inc)와 방사선 의약품 개발 전문 자회사 프리시전 몰레큘러(Precision Molecular, PMI)를 합병한다고 1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두 자회사 모두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신주 발행 없이 뉴랄리가 PMI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합병 기일은 7월 1일이다. 회사는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화를 제고하고, 두 회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뉴랄리는

SK證 "휠라홀딩스, 美 자회사 주가 상승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종목

SK證 "휠라홀딩스, 美 자회사 주가 상승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SK증권이 휠라홀딩스의 미국 자회사인 아쿠쉬네트의 최근 주가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했으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휠라의 실적이 부진했던 원인으로 "휠라 USA 과잉재고 조정을 위한 할인판매, 국내 홀세일 채널 비중 축소, 휠라 브랜드 경쟁력 약화" 등을 꼽으면서 "올해 세 가지 요인이 실적에 미칠 하방 압력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형 연구원

제주항공 자회사 JAS, 설립 6주년···'사업다각화' 성장 궤도 안착

항공·해운

제주항공 자회사 JAS, 설립 6주년···'사업다각화' 성장 궤도 안착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eju Air Service·JAS 이하 'JAS')가 설립 6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1월 30일 국적항공사 중 3번째 지상 조업 자회사로 출범한 JAS는 ▲여객부문 발권과 수속 서비스 ▲램프부문 수하물 탑재 및 항공기 이동 서비스 ▲항공기 급유 서비스 ▲조업장비 정비 서비스 등 종합 지상조업 업무를 수행하며 제주항공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첫 설립 당시

VC설립 나선 IBK기업은행···벤처시장 마중물 역할한다

은행

VC설립 나선 IBK기업은행···벤처시장 마중물 역할한다

IBK기업은행이 벤처캐피탈(VC) 자회사 설립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창업초기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들을 육성해내는 등 벤처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연내 출범을 목표로 VC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 관련 TF를 꾸리기도 했다. VC 자회사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업투자회사(창투사)

지주 띄우기 아니면 비은행 포기···우리종금 상폐는 임종룡의 묘수?

은행

지주 띄우기 아니면 비은행 포기···우리종금 상폐는 임종룡의 묘수?

우리금융지주가 상장사 우리종합금융과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룹 내 시너지를 강화함으로써 경영 효율성과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비은행 강화'를 천명한 그룹의 핵심 전략에 역행하는 행보여서 임종룡 회장의 갑작스런 결정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거쳐 우리종금, 우리벤처파트너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

BNK금융, 6개 자회사 대표 확정···김병영 투자증권 대표 유임

은행

BNK금융, 6개 자회사 대표 확정···김병영 투자증권 대표 유임

BNK금융지주가 증권을 제외한 모든 자회사 CEO를 새로운 인물로 교체했다. 24일 BNK금융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총 6개 자회사에서 나란히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BNK금융은 은행과 캐피탈, 신용정보, 자산운용 등 자회사 대표를 전면 교체했다. 세대교체를 통해 젊고 활력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한다는 취지에서다. BNK투자증권에 대해서만 조직 안정 차원에서 김병영 대표를 유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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