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말로 첫 인사 “방한 소감 물었더니...”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액션 로맨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말을 건넸다.이어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어젯밤에 도착해서 아직 나가보질 못했다. 관광을 좀 더 해보고 싶다”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박찬욱 ‘올드보이’는 혁명적인 영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박찬욱 감독 영화 ‘올드보이’는 최고의 작품이다”고 극찬했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액션 로맨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자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있나?”라는 질문에 “박찬욱 감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박 감독의 ‘올드보이’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은퇴? 와전 된 것···휴식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그간 불거진 은퇴설을 일축했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액션 로맨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자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불거진 은퇴설에 대해 “얼마 전 독일에서 인터뷰한 대화 내용이 와전된 것이다”며 “영화 3편을 연달아 촬영해서 당분간 쉴 예정이었다. 그게 잘 못 설명된 것이다”고 답했다.이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악역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이기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장고’를 통해 첫 악역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액션 로맨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자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일할 수 있어 대단히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며 “남부 미국이 어떻게 부패했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노예제도는 미국의 건국이념과 반대

[제85회 아카데미] '장고' 남우조연상에 이어 각본상 2관왕

영화 ‘장고:분노의 추격자’와 ‘아르고’가 오스카 각본상과 각색상을 거머쥐었다.25일 오전 (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씨어터(옛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각본상과 각색상은 각각 두 영화에게 돌아갔다.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 그리고 출연까지 한 ‘장고 : 분노의 추격자’는 흑인 노예 ‘장고’(제이미 폭스)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덕 농장주 캔디(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에게 끌려간 아내를 찾기 위한

타란티노 액션의 진수 '장고:분노의 추격자' 본 포스터 공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퍼 왈츠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서부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가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하고 본 포스터를 4일 공개했다.‘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