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장수군 다문화가정 자녀교육비 지원

한국마사회 장수목장(목장장 김영진)은 12일 장수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비지원을 위한 기부금 1,400만원을 ‘장수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장수군에는 250여 다문화가정과 450여명의 자녀들이 있으며, 장수목장은 이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매년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가정형편 등 심사를 통해 선정된 35명의 아동에게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매월 학원비를 지원하게 된다. 전달

장수청년 2039 캡짱,재능기부 활동 펼쳐

장수청년 2039 캡짱은 지난 16일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주민 및 아동을 대상으로 ‘상생과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한 착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 기부 활동에는 관내의 다문화 가정 32명(11가구)이 참여했으며 캡짱 회원들은 옹기 만들기 체험을 통한 재능기부를 펼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캡짱(대표 계남 양진솔)은 올해 6월 관내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장수청년 네트워크 조직으로 청년 일자리 발굴 및 청년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 발표회’개최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문식)는 지난 24일 한국농업연수원 대강당에서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다문화와 비다문화자녀들이 함께한 물뿌랭이마을 어린이합창단과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 소리마을 중창단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새콤달콤 장수의 꿈’ 등 16곡의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퀴즈대회 개최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퀴즈대회‘2018년 퀴즈왕을 찾아라!’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자들은 그 동안 배우고 학습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에서는 베트남에서 온 레티녹찌 씨가 1등을 거머쥐었으며 호앙티홍(베트남) 2등, 임려이(중국)가 3등으로 한국어 능력을 인정받았다. 레타녹찌 씨는 “배운 것이 문제로 나왔을 때 앎에 대

물뿌랭이마을 어린이합창단,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문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뿌랭이마을 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6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 한누리전당에서‘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 행사에서 합창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은 독창과 중창 무대를 중심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족들 앞에서 유감없이 선보였다. 아울러 공연 이후 가족단위 레크레이션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비 다문화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지원서비스 큰 호응

전북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문식)에서 제공하고 있는 장수군 통·번역서비스사업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장수군이 2014년부터 활발히 진행, 2017년에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 특성화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통·번역지원사업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사회에서 언어 장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통역, 번

장수군 다문화지원센터, 실버반·외국인반 한글교실 종강식!

전북 장수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문식)는 2017년 성인문해교육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8개월 과정으로 실시한 “실버반 한글교실 및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 종강식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읍 자율방범대원들의 버스운영 봉사로 지난 19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훈훈한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그동안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해 배움을 갈망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반(주간반)은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7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 발표회’열어

전북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문식)는 지난 25일(토)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17년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 발표회’를 열어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프로그램(어린이합창단, 인형극, 결혼이민자 중창단)의 1년 성과를 관내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들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과 지역민들로 구성된 ‘맘 스토리 인형극단’의 다문화가족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 지원

전북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문식)는 4월부터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합창단, 맘스토리 인형극단, 소리마을 중창단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합창단과 맘 스토리 인형극단은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소리마을 중창단은 다양한 출신국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