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장위자이 레디언트' 역세권 대단지지만 선착순 계약 진행 '굴욕'
서울 성북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한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무순위 선착순 계약에 돌입했다. 전 주택형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잔금과 이자를 입주 시에 낼 수 있게 하는 등 투자자를 끌기 위한 방책을 강구했지만 조기 판매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26일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자체 분양홈페이지에 '장위자이 레디언트'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공고를 냈다. 300만원의 신청금을 입금하면 입금 선착순으로 28일부터 동호지정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