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축가, 이적 씨가 불러줄 것···‘같이 걷는다’ 요청했더니”
품절녀 장윤주가 결혼식 축가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연 장윤주는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이날 장윤주는 “이적 씨가 축가를 불러주게 됐다”며 “이적 씨가 ‘축가’하면 ‘다행이다’가 유명하지만 오늘은 ‘같이 걷는다’라는 곡을 불러줄 거다. 이적 씨에게 요청했더니 모델이라서 그러는거냐고 묻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