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LPGA 싱가포르 대회서 우승···2승 고지 올라

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하나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HSBS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를 통해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인 태국의 폰아농 펫람과는 4타 차이를 냈다. 장하나는 지난 2009년 신지애, 2015년 박인비(KB금융그룹)에 이어 이 대회의 세 번째 한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장하나, LPGA 사상 첫 파4홀 홀인원 성공

장하나가 LPGA 역사상 처음으로 파4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한국의 장타자 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파4홀에서 에이스를 잡는 기록을 세웠다. 장하나는 3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 3라운드 8번홀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파4홀 홀인원은 여자대회에서는 나오기 어려운 기록. LPGA 투어는 파4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장하나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장하나는 현

[NW포토]‘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살피는 장하나 의원

장하나 새정치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35주년 기념 서울행사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를 살펴보고 있다.

JTBC 파운더스컵 우승···김효주·장하나 과연 누구 손에

김효주(20·롯데)와 장하나(23·비씨카드)가 JTBC 파운더스컵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란히 데뷔했다.김효주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달성했다.장하나는 2라운드 11개 홀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11언더파로 중간 순위에서 김효주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지난

한수원, 블랙아웃 은폐 주범···솜방망이 처벌 논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12년 블랙아웃을 일으키고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직원을 전원 복직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문제의 직원들을 당시 취업규칙상 징계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순 휴직처리 하거나 직위해제하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근 자료를 통해 “2012년 고리1호기 정전사고 이후 2년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한수원 직원 5명에 대해 징계위원회조차 열리지

[NW포토]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관련 발언하는 장하나 의원

25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212호 제9간담회실에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달의 노조사수 증언대회가 열렸다. 이날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노조사수 증언대회에는 은수미, 우원식, 장하나 의원,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위영일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지회장, 곽형수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남부부지회장, 박성주 삼성전자서비스회 경인부지회장, 송영섭 금속노조 법률원장(변호사), 이선근 경제민주화 실천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삼성전자서비

장하나, ‘아프리카 박물관 논란’ 홍문종 제명 추진

이주노동자 불법노동착취 논란이 일고 있는 포천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 이사장인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대해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제명을 추진하고 나섰다.장하나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같은 당 김현미·김광진·박홍근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홍 사무총장의 제명을 포함한 징계안을 공동 발의했다.장 의원은 “홍 사무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박물관은 최저임금법·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심지어 이주노동자들 여권마저 압수하면서

장하나, 밀양송전탑 공사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누락

밀양송전탑공사의 환경영향평가법상 변경협의 누락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법공사 주장이 일고 있다.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10일 “한국전력공사가 작성한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2구간 환경보전방안 검토서’를 분석한 결과 2006년 당초 환경영향평가 협의때보다도 사업면적이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영향평가법상의 변경협의를 누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장 의원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