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10℃

  • 강릉 5℃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0℃

  • 목포 9℃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9℃

  • 창원 12℃

  • 부산 11℃

  • 제주 12℃

재난망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KT-삼성전자,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 개통

IT일반

KT-삼성전자,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 개통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을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중대형 재난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구축된 무선통신망이다. 재난 발생 시 통합 현장지휘체계를 확보할 수 있고, 재난대응 기관 간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하다. 이번에 KT와 삼성전자가 구축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은 무선통신 국제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인 3GPP가 제정한 재난안전통신규

KT “2019년까지 전국 도서지역에 기가인프라구축···재난망 자신”

KT “2019년까지 전국 도서지역에 기가인프라구축···재난망 자신”

KT가 오는 2019년까지 전국 모든 도서지역에 최고 전송 속도 1Gbps의 기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백령 기가 아일랜드 구축’ 선포식에 앞서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 내 백령면사무소에서 올해 중으로 166개소(38%)에 기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2017년까지 293개소(67%), 2019년에는 437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사람이 살고 있는 국내 도서지역 494개 가운데 통신서비스용 해저 광케이블이 깔

SK텔레콤, 재난망 시범사업 준비 ‘이상 無’

SK텔레콤, 재난망 시범사업 준비 ‘이상 無’

SK텔레콤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을 앞두고 재난망 구축에 필수적인 특화 기능 구현을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재난망 설계 및 운용 ▲LTE 영상·음성 무전 기능 및 관제 솔루션 ▲재난망 특화 단말 등 네트워크·솔루션·단말기 전 영역에서 중요한 특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망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재난망 설계 및 운용 기술을

“700㎒ 주파수 배분 통신용이 더 바람직”

“700㎒ 주파수 배분 통신용이 더 바람직”

700㎒ 주파수 배분에 대해 재난망으로의 주파수 활용은 경제적, 기술적 이슈를 차치하고 우선 배정할 필요가 있지만 그 외의 대역은 통신용으로 할당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인기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교수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700㎒ 대역 용도’ 관련 공청회에서 “재난망으로 할당 하더라도 국제적인 주파수 할당 방안과 조화를 맞추고 단말기 수급이나 망구축이 용이한 주파수 대역으로 할당해야 한다”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700㎒는 아날

미래부 “700㎒ 주파수 통신용 배정 재검토”···절충안 제시

미래부 “700㎒ 주파수 통신용 배정 재검토”···절충안 제시

정부가 700㎒ 주파수 배분에 대해 기존에 통신용으로 할당된 40㎒ 폭은 재검토하겠다는 절충안을 제시했다. 국회 등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오후 국회 미래창조과방송통신위원회와 가진 재난망 주파수 배정 관련 비공개 간담회에서 “700㎒ 대역 20㎒ 폭을 재난망에 우선 배정하되 이미 이동통신용으로 할당된 40㎒ 폭은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지상파방송 3사와 일부 국회 미방위원들이 초고화질(UHD) 방송서비스를 위한 700㎒

정부, 재난망 구축 의지 있나

[기자수첩]정부, 재난망 구축 의지 있나

정부가 재난안전통신망으로 700MHz 대역을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이동통신사들과 지상파 방송사들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2년 모바일 광개토 플랜을 통해 700MHz의 40MHz폭을 통신용으로 우선 배정한 바 있는데 재난망으로 정책이 수정됐으니 기존 플랜을 전면 재검토하자는 지상파와 이를 반대하는 이통사들의 의견이 대립하는 것이다.특히 지상파 방송사들은 700MHz주파수를 공공안전 대역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

이통사-지상파, 700MHz 주파수 놓고 설전

이통사-지상파, 700MHz 주파수 놓고 설전

700MHz 대역 주파수의 용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와 지상파 방송사들이 설전을 벌였다.이통사들의 모임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31일 ‘700MHz 주파수 활용 관련 이동통신사업자의 입장’을 통해 “700MHz 대역 주파수 용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방안이 제기된 것은 유감”이라며 “이동통신 용도로 40MHz폭을 우선 배분한다는 기존 정책은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정부가 2012년과 지난해 수요조사·세미나·토론회 등을 통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700㎒ 활용한 PS-LTE가 적합”

“국가재난안전통신망, 700㎒ 활용한 PS-LTE가 적합”

정부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이 700㎒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공공안전 롱텀에볼루션(PS-LTE) 기술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은 미래창조과학부가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공개토론회에서 재난통신망 기술·구축 방식, 주파수 할당 등의 내용을 담은 용역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은 소방·경찰·군·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대응기관들이 각기 독립적으로 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