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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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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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사회적 난제 해결 '맞손'

재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사회적 난제 해결 '맞손'

국회와 경제계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난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를 찾아 최태원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회 측에선 우원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정태호(기획재정위 간사)·강준현(정무위 간사) 의원,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등이, 대한상의에선 최 회장을 비롯한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14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첨단산업에서 국가 대항전이라고 할 경기들이 치러

LS전선, 동해시 '저출산 극복' 사업 등 1억원 지원

전기·전자

LS전선, 동해시 '저출산 극복' 사업 등 1억원 지원

LS전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저출산 극복' 사업 등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기탁금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동해시가족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와 협력하여 영유아 보육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LS전선은 지난해에 이어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S

우리은행, 삼성화재와 맞손···저출생 극복 나선다

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와 맞손···저출생 극복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삼성화재와 '상생금융 실천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은행과 삼성화재는 신규 보험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저출생 극복에 함께 참여한다. 먼저, 우리은행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 민생금융 지원을

돈 많이 주면 아이 정말 더 낳을까? 경북 상황 보니

소셜

[카드뉴스]돈 많이 주면 아이 정말 더 낳을까? 경북 상황 보니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연중 3월의 출생아 수가 2만명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출산율도 곤두박질쳐 1분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역대 1분기 최저인 0.76명을 기록했는데요. 떨어지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출산을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각종 정책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북에서 출산지원금과 출산율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경북도청은 도내 22개 시·군의 지난 10년간 출산지원금과 합계

미래 인구 예측해 보니···서울에서만 '이만큼' 사라진다

소셜

[카드뉴스]미래 인구 예측해 보니···서울에서만 '이만큼' 사라진다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해를 거듭하며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이대로 가다가는 30년 뒤에는 인구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시도편: 2022-2052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2년 5167만명에서 2052년 4627만명으로, 약 10.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2022년과 비교했을 때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지역은 세종과 경기 두 곳에 그쳤고 나머지 15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과 '저출산' 대응 방안 모색

재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과 '저출산' 대응 방안 모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저출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3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의 이날 면담은 지난달 12일 취임한 주형환 부위원장과 경제단체장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측은 저출산이 경제의 중요한 현안이며 복합적인 문제

'기부왕' 이중근, 저출산 문제 해결에 통큰 배팅...직원 출산장려금 '1억' 지급

건설사

'기부왕' 이중근, 저출산 문제 해결에 통큰 배팅...직원 출산장려금 '1억' 지급

'기부왕'으로 잘 알려진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내 직원들의 출산 독려에 나섰다. 이중근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은 현재 출산율로 저출산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와 국가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부족 등 국가존립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이 회장은 "저출산 배경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그

아동인구 10년새 200만명 줄어···올해 700만명선 무너진다

일반

아동인구 10년새 200만명 줄어···올해 700만명선 무너진다

저출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최근 10년 사이 우리나라 18세 미만 아동 인구가 200만명 넘게 줄어들었고, 올해 전체 아동 인구 700만명 선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등의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0∼17세 아동 인구는 707만7천206명이다. 2014년 아동 인구(918만6천841명)와 비교하면 210만9천여명(23%)이나 줄었다. 이 기간 전체 인구에서 아동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18%에서 13.8%로 작아졌다. 저출산이 심각해지면서 올해는

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소셜

[카드뉴스]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2022년 찍힌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 저출산 기조가 심각한데요. 더 큰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14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22~2072년)'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올해는 0.68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결혼·출산 나이에 다다른 미혼들도 심각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5~39세 미혼남녀 1000명(각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82.5%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봤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그렇다고 응답자

대졸 시대와 저출산 고령화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대졸 시대와 저출산 고령화

2023년의 합계출산율은 0.7을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떨어지다 보면 그 기울기가 줄어들거나 반등하기 마련인데 현재로서는 전혀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요새 지자체 '인구 대책' 회의에 여기저기 따라다녀 보면 이제는 '대책'이 아니라 '적응'이 키워드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고 청년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기준으로 '느린 질식' 상황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 지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내놓으라 한다. 물론 뾰족한 수가 없으니 그러리라 생각은 들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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