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전광렬, 감자 베어 물고 한양 진격까지···열연 빛나던 60분
‘대박’ 전광렬의 열연이 빛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22회에서는 경종(현우 분)의 죽음, 영조(여진구 분) 즉위, 이인좌(전광렬 분)의 난 등 역사적 사건들이 순차적으로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가상의 인물인 대길(장근석 분)은 아우인 영조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인좌에 맞섰다. 이날 방송의 가장 큰 줄기는 이인좌의 난이었다. 처형 직전 도주한 이인좌는 땅 속에 몸을 숨긴 채 대길의 추적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