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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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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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금협약 합의안 '부결'

전기·전자

삼성전자 임금협약 합의안 '부결'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체결한 2023·2024년 임금 협약 잠정합의안이 21일 부결됐다. 노사는 지난 14일 임금인상률 5.1%, 패밀리넷 200만 포인트 지급 등을 담은 임금 협약을 체결했고 전삼노는 21일까지 7일간 합의안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현재 노조는 임금인상률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합의안이 부결되면서 2023년과 2024년 임금 협약은 2025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현재 노사는 2025년까지 더한 3년 치 임금 및 단체

삼성전자 노사, '임단협' 재개···3년치 한번에 협상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사, '임단협' 재개···3년치 한번에 협상

삼성전자 노사가 2023년과 2024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 및 2025년 임금교섭을 준비하기 위해 본교섭을 다시 시작한다. 10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교섭은 2주 3회 시행하는 것으로 합의됐고 격주 월요일은 임금협상, 매주 수요일은 단체협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17일 목요일에 본교섭에 나서기로 했고 오전에는 5개 노조가 참여하는 상견례 이후 오후부터 본격적인 본교섭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

삼성전자 '노노갈등' 벌어지나···전삼노 재교섭 계획 차질 가능성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노갈등' 벌어지나···전삼노 재교섭 계획 차질 가능성

삼성전자 3노조인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이 사측에 교섭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재교섭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동행노조는 4기 집행부 출범을 맞아 박재용 위원장 명의로 삼성전자 전 직원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파업이나 집회가 아닌 정책으로 먼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동행노조는 "조합원을 위한 일들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과 상생할 수

삼성전자 최대노조 '교섭·파업권' 상실 위기···"파업 멈추고 장기전 준비"

전기·전자

삼성전자 최대노조 '교섭·파업권' 상실 위기···"파업 멈추고 장기전 준비"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파업을 잠시 중단하고 '교섭·파업권'을 유지하는 데 주력한다. 대표 교섭 노조 지위를 잃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대처다. 전삼노 관계자는 1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오늘 2노조인 구미네트워크노동조합과 만나 파업 관련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안정적 투쟁을 위해 (2노조에서) 전략적 교섭을 요구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내 다른 노조가 교섭에 나설 경우 전삼노는 현재의 파

삼성전자 노사, 집중교섭 빈손···"이재용 회장 책임있는 자세 보여야"(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사, 집중교섭 빈손···"이재용 회장 책임있는 자세 보여야"(종합)

삼성전자 노사가 사흘간의 끝장 교섭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노조가 다음 달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을 찾아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다. 31일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는 "삼성전자에서 최초 파업이 진행됐고 총파업이 24일 흘렀으나 이재용 회장은 정작 이 사태에 아무런 입장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성전자 직원은 또 하나의 가족이며 인재 제일이라며 주장하지만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전기·전자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가 노동조합 총파업이라는 암초에 다시금 맞닥뜨리게 됐다. 노사가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갔음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오는 8일을 기점으로 총파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앞선 파업 진행 당시 참여율 등을 감안했을 때 생산 차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삐걱거리는 노사 간 관계로 인해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는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일 업

삼성전자 노사, 12시간 마라톤 회의에도 입장차 여전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사, 12시간 마라톤 회의에도 입장차 여전

삼성전자 노사가 3차 사후조정회의에서 12시간 넘게 대화를 이어갔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등 거듭된 조정협의에도 양측간 간극을 쉽사리 좁히지 못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와 사측은 지난 27일 세종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3차 사후조정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12시간 이상 진행됐다. 전삼노와 사측은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달 초에는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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