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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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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달라지는 자본시장 제도 개선과 기대감

서지용

[서지용의 증시톡톡] 새해 달라지는 자본시장 제도 개선과 기대감

2023년 새해를 맞은 국내 증시에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과 경기 부진에 따른 기업실적 부진 가능성 등 악재 요인이 여전하다. 하지만 새로운 증권 제도의 시행도 예정돼 있어서 증시에 거는 기대감은 높은 편이다. 대표적인 유통시장 제도개선으로 주목되는 것은 증권거래세율 인하다. 지난해 0.23%였던 세율이 올해부터 0.2%로 낮아진다. 해당 세율은 2025년까지 0.15%로 인하될 예정이다. 증권거래세율 인하는 주식의 거래비용 절감을 통해 시장 참여자

일론 머스크의 ESG 평가 비판에 대한 반론

류영재

[류영재의 ESG 전망대]일론 머스크의 ESG 평가 비판에 대한 반론

지난주 재조정된 S&P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가 제외됐다. 전기자동차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겠다'는 테슬라의 설립 미션이 무색해 졌다. 많은 테슬라 매니아와 팬덤은 어안이 벙벙했을 것이다. 누구보다 창업자이자 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번 일에 가만있을 리 없다. 그는 즉각 트위터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테슬라가 제외된 반면, 엑손모빌은 S&P500 ESG지수 상위 10개 기업에 포함됐다고? ESG평가는 사기(scam)다.

"그들만"의 공정성

[박영주의 chronique]"그들만"의 공정성

누구나 권력을 얻기 위해, 그리고 얻은 후에도 공통으로 외쳐대는 것에 공정, 상식이 꼭 있다. 촛불정신으로 권력을 얻은 집단도 공평한 대한민국이라는 기반 위에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하겠다고 하였고, 이제 막 5년의 항해를 시작한 권력 집단 역시 예외는 아니다. 새 권력이 극구 주장하는 차이를 보면 이전 정권은 공정하지 못했는데, 우리는 다를 것이다, 우리는 공정하게 대우하고 평가해서 처리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내각 구성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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