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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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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업역개방 2년, 종합-전문 희비···"종합건설사만 이득봤다"

건설사

건설 업역개방 2년, 종합-전문 희비···"종합건설사만 이득봤다"

건설업계에서 업종면허에 상관없이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을 자유롭게 수주할 수 있도록 하는 '업역 개방'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1년부터 공공부문에 한정해 업역 규제를 없애본 결과 종합건설사에 의해 전문건설업계가 잠식되는 모습이 나타나서다. 정부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시장 완전 개방 전에 보완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14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건설산업 현황 점검 및 발전방안'을 주제

강화군-전문건설협회,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유천호 군수 민선7기 공약사항

강화군-전문건설협회,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유천호 군수 민선7기 공약사항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전문건설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실시, 침체된 건설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유천호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이날 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은 ‘주계약자 공동도급방식’ 실시와 관내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강화군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 아울러 상생협력을 위한 ‘관내 업체 간 지속적인 소통의 장 마련’을 요구하는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 두고 대한건협-전문건협 대립각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 두고 대한건협-전문건협 대립각

국토교통부가 소규모 복합공사의 범위를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세부내용의 규칙 개정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지방 중소 종합건설업체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업체들은 정부가 관련 법 개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대규모 항의 집회와 건설업 면허 반납 등의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며 강경 태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전문건설업체들은 종합건설업체의 주장에 대해 소규모 복합공사의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밝히면서 업역 다툼

주택경기 장기 침체···건설·부동산협회 울상

주택경기 장기 침체···건설·부동산협회 울상

주택 경기 침체의 타격이 건설·부동산 관련 협회에도 악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당수 건설·부동산 관련 협회들은 주택 건설 경기가 활황이던 1990년대 중반보다 회원수가 40% 이상 급감했다. 실제 대형 주택건설 업체로 구성된 한국주택협회는 지난달 한꺼번에 4개 업체가 떨어져 나가며 회원사가 69개로 줄었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주택 건설이 오랜 침체로 부도를 내거나 연회비 1000만원에도 부담을 느끼는 건설사들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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