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전자금융 범죄예방 강화 3종 사이버 보안서비스
신한은행이 전자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기존보다 더욱 강화한 3종 사이버 보안서비스를 시행한다. 6일부터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보인확인 강화와 보안카드 노출방지와 함께 ‘심야 시간 해외IP거래 검증 강화’, ‘보안카드 온도감지 필름 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한 본인인증 방법 추가’ 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체류 고객을 위해 인터넷 뱅킹 화면에 고객정보 동의 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전산을 이용해 해외체류여부를 검증받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