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밸류업 K방산]KAI, 최초의 국산전투기 'KF-21' 개발로 새 역사
최근 글로벌 안보위협이 확대되면서 최초의 국산전투기 'KF-21'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F-21은 완전한 스텔스기는 아니지만 핵심부품 국산화와 '가성비'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10년이 넘는 개발 과정을 거친 KF-21이 곧 양산되면 국내 항공‧방산산업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열린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F-21의 최초양산 계획이 확정됐다. 1차 양산분(40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