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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선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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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오른 정교선, 현대홈쇼핑 반등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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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오른 정교선, 현대홈쇼핑 반등 시킬까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다. 악화하는 업황 속 '책임경영'을 확고히 하는 한편, 강력한 오너십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단 구상으로 풀이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전날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은 2009년부터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2012년 부회장에 오른 후 14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회장은 정몽

'현대가 3세'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현대百그룹 '안정" 택한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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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3세'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현대百그룹 '안정" 택한 인사 단행

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쇄신보단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다.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감안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을 전원 유임시켰다. 불황 속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사업전략 구상 및 혁신에 매진하겠단 전략으로 보인다. 3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승진 29명, 전보 31명 등 총 60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측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산업일반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탁 포스코 부회장 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산자위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원도 삼척에 건설 중인 삼척블루파워(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분진 문제 등을 질의하기 위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증인으로 요청했으나,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또 산자위는 해외 출장 당시 1박에 260만원짜리 호텔 스위트룸에 묵는 등 출장비를 낭비한 것으로 지적된 채

정지선 현대百 회장, 지난해 연봉 35억···정교선 부회장은 15억

[임원보수]정지선 현대百 회장, 지난해 연봉 35억···정교선 부회장은 15억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해 35억27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16일 현대백화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28억6400만원의 급여와 6억6200만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현대백화점 측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보수총액 한도내에서 임원보수지급규정에 명시된 임원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직급(회장), 근속기간(13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금액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은 영업환경 개선, 영업실적 향상 및 사기진작을

‘창립 50주년’ 현대백화점그룹 “2030년 매출 40조 시대 연다”

‘창립 50주년’ 현대백화점그룹 “2030년 매출 40조 시대 연다”

현대백화점그룹이 2021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 2030’을 발표했다.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란 그룹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와 선순환하며 공동의 이익과 가치 창출을 통해 오는 2030년 매출 40조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등 3대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맞춤형 성장전략을 수립해 추진하는 한편 미래 신수종(新樹種) 사업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환경

정지선·교선 형제 경영 10년···계열분리 가능성은

[현대백화점은 지금③]정지선·교선 형제 경영 10년···계열분리 가능성은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M&A 전략가 정지선, 몸집불리기 성공했지만 시장 선점은 실패

[현대백화점은 지금①]M&A 전략가 정지선, 몸집불리기 성공했지만 시장 선점은 실패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현대백화점그룹도 조기 임원 인사···홈쇼핑·면세점 대표 교체

현대백화점그룹도 조기 임원 인사···홈쇼핑·면세점 대표 교체

현대백화점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면세점, 에버다임, 현대L&C의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인사 시기를 앞당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전략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29명, 전보 19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1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百그룹, 실적부진에 고민···올해 반등 성공할까

현대百그룹, 실적부진에 고민···올해 반등 성공할까

‘형제경영’ 현대백화점그룹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장남 정지선 회장이 맡은 유통 부문은 물론, 차남 정교선 부회장이 맡고 있는 기타 비유통 부문까지 실적 악화에 직면하면서 부담감이 가중됐다는 지적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교선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9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34.4% 감소한 수치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조1243억원으로 3.9%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637억원으로 50%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형제 공동경영 택한 ‘정지선·정교선’

[지배구조 4.0|현대백화점]형제 공동경영 택한 ‘정지선·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의 장남 정지선 회장과 차남 정교선 부회장의 ‘형제경영’이 재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 형제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삼남인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2007년 12월 아버지 정몽근 명예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퇴진하면서 형이 35세에 회장직에 올랐다. 동생은 자연스럽게 부회장의 자리를 물려받았다. 그동안 재계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이 계열 분리 수순을 밟으며 신세계그룹 정용진 정유경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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