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주지사 종사원, 1월부터 전원 정규직 전환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이남용)는 2020년 1월 1일부터 미화, 경비, 시설관리직 전원을 마사회 자회사인 ‘마사회 시설관리주식회사’ 소속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하고 지난 15일 ‘근로조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마사회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전국 3개 경마장과 30개 지사에서 근무중인 약 1400여 명의 미화, 경비, 시설관리 용역원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수차례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왔고,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