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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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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北 공사, 정보위 출석 “김정은 폭압 정치 환멸 느껴”

태영호 전 北 공사, 정보위 출석 “김정은 폭압 정치 환멸 느껴”

태영호 전 北 공사가 23일 국회 정보위에 출석해 지난 7월 망명한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 것으로 자신의 망명 경위 등을 공개했다. 태영호 전 주 영국 북한대사관 공사는 23일 정보위에 출석해 김정은 체제의 폭압적 정치에 대한 환멸감으로 귀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광화문 촛불집회를 연 것에 대해서는 “대규모 집회가 일어나는 데도 불구하고 국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놀랍다는

정보위, 국회보안 대폭 강화···출입 통제·처벌 강도 높인다

정보위, 국회보안 대폭 강화···출입 통제·처벌 강도 높인다

여야가 국회 정보위원회의 보안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는 출입 인원의 통제와 기밀 누설에 대한 처벌이 이뤄질 전망이다.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과 문병호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특위는 10일 ‘정보위원회 보안강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김 의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 정보위원회처럼 운영돼서는 국정원에 대한 민주적 통제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가기밀을 보

與野 정보위 “김정은 독재 체제 강화되고 있어”

與野 정보위 “김정은 독재 체제 강화되고 있어”

여야 정보위원회는 장성택 실각 가능성에 대해 매우 높은 상태고 김정은의 독재 체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여야 정보위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은 독재 체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인사 과정에서 40~50대의 젊은 간부가 등용되고 부부장급 이상 간부 40여명과 내각 30여명, 군단장급 20여명의 교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김정은은 차별화된 김정은식 리더십

정보위·운영위, 국감 대치정국 ‘마지막 불씨’

[여의도전망대]정보위·운영위, 국감 대치정국 ‘마지막 불씨’

올해 국정감사가 주요 상임위별로 대부분 종료됐다. 하지만 아직 남은 국회 정보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국감이 여야 대치정국의 ‘연장전’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정보위는 4일부터 7일까지 대선개입 의혹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국가정보원을 상대로 감사를 갖는다.이번 감사에서는 국정원이 내놓을 ‘셀프 개혁안’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개혁안에 담길 내용이 그다지 파격적이지 않아 야당의 거센 공세가 불 보듯 뻔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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