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한 현장점검 나서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행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박남춘 시장은 관련 부서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추진하는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취득 및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 수질 안정에 문제가 됐던 수계전환의 근본적 대안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년 사이 문제가 불거졌던 붉은 수돗물・유층 발생 등 원천 차단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