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군단’ 14일 정식서비스 실시
넥슨은 자회사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 정식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차기 신작 ‘영웅의 군단’은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담아낸 게임이다.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넥슨은 지난해 9월 타이틀 공개 이후 총 다섯 차례 테스트로 게임 완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