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1위 등극···‘기업 친화 도시 인정받아’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전라북도 도내 14개 시군 중에서 기업 하기 가장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시는 다양한 신규시책 추진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 기업의 고충과 규제개선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4년 연속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도내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시로 선정되면서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기업 체감도와 경제활동 친화성 등 16개 평가항목에서 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