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자체 기본형 공익직불금 110억원 1월 중 지급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2021년 자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전년 대비 10억원 증액된 110억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지급한 국·도비 공익직불금의 연장선상으로 2021년 자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월 중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들 둔 농업인 11,836명이다. 정읍지역에 거주(주민등록 주소지)하고,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농지 중 전라북도 내 농지에서 농업을 이행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농가·농지의 규모와 조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