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선 사장.. 고(故) 아산 정주영 기업가정신 배워라
“노동자이기 전에 나와 같은 기분, 감정을 가진 평등한 인간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故)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이 평소 근로자들을 상대하는 마음가짐이다. 아산은 그 자신이 노동자이고 근로자들과 함께여서 늘 행복하다고 밝힌 ‘부자가 아닌 부유한 노동자’를 몸소 실천했다.최근 정일선 현대BNG 스틸 사장이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폭언, 상습 교통법규 위반 강요 등으로 정일선 사장을 둘러싼 갑질 행태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 사장은 고 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