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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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후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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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특검 추후 논의’ 연일 질타

정의당 ‘특검 추후 논의’ 연일 질타

민주당·안철수 의원과 함께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관련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정의당이 ‘특검 추후 논의’ 결정에 연일 쓴소리를 내뱉고 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회의에서 “특검이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각계 연석회의에 참여했던 시민사회와 종교계가 국가기관의 불법대선개입 문제의 진상을 밝히고 정쟁을 중단하기 위한 마지막 해법으로 특검을 제안하

정진후 “수화법, 장애인·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것”

[인터뷰]정진후 “수화법, 장애인·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것”

지난달 수화법 관련 법안을 발의한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청각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수화를 일종의 언어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정 의원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체계화된 수화 시스템이 없어 주먹구구식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음성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동등한 자격을 가진 언어를 부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은 올해 5월부터 입법청원 간

정진후 “안철수式 새 정치, 정의당과 큰 차이”

[인터뷰]정진후 “안철수式 새 정치, 정의당과 큰 차이”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최근 정치세력화를 통한 신당 창당 작업에 들어간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정 의원은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이 내놓은 ‘새 정치’ 개념에는 동의하지만 내용 구상에 대해서는 정의당과 차이가 있다”며 “그간 (안 의원이) 의정활동에서 보인 것은 노동자와 농민, 소외받는 계층의 세계와는 거리가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이어 “‘안철수 신당’이 가상 정당

수화언어 및 농문화 기본법안···독자적 언어 되나

[금주의법안]수화언어 및 농문화 기본법안···독자적 언어 되나

청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수화가 국어와 동등한 지위확보를 위한 법안이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26일 ‘수화언어 및 농문화 기본법안’을 발의했다.이 법안은 수화언어권공대위와 정 의원 그리고 정의당이 청각장애인들의 권리보장과 수화언어의 언어지위 보장 등을 위해 마련한 법안이다.법안의 주요내용은 크게 4가지로 이뤄졌다. ▲5년마다 수화언어 및 농문화 발전기본계획 수립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수화언어심의회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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