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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통신 절실한 정부, 후보군 만난다···'네카오' 물망
제4 이동통신사 출범에 힘쓰는 정부가 조만간 잠재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들이 시장에 진입하는 데 따르는 애로사항을 듣고 장벽을 낮춰주겠다는 의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르면 이달부터 이동통신 사업 진출 의사를 타진한 업체들과 만나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말 꾸려진 '5G(28㎓) 신규 사업자 진입 지원 태스크포스(TF)'가 주축이 된다. 현재 국내 2~3개 기업이 28㎓ 신규 사업자 신청과 관련해 당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