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조사위원 선출안 본회의 통과···새해부터 진상조사

국회 추천 몫으로 배정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특별조사위원 10명에 대한 선출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새해부터 세월호 진상조사 활동이 시작될 전망이다.여야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른 특별조사위원 중 국회 추천 몫 10명에 대한 선출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총 17명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구성이 완료됐다.특별조사위원은 여야 추천 각 5명과 대법원장 및 대한변호사협회장 지명 각 2명, 희생자가

새정치, 세월호특위 조사위원 5명 추천

새누리당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까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마치면서 국회가 선출하는 위원 1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새정치연합은 16일 세월호 특위 조사위원으로 권영빈 변호사와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 등 5명을 추천했다.지난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했던 권 변호사는 세월호특위 내 진상규명소위원회

與, 세월호 특별법 특별조사위원 5명 확정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목적으로 가동되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여당 추천위원 명단이 확정됐다.새누리당은 11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의 여당 추천 몫 위원 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상임 조사위원은 조대환 법무법인 하우림 대표변호사, 비상임 조사위원으로는 고영주 미래한국국미니연합 대표, 석동현 법무법인 대호 고문변호사, 차기환 행복한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표, 황전원 전 한국교총 대변인 등이 선임됐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