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 28일부터 재개관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임시 휴관한 분청문화박물관을 오는 28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하는 시설은 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ㆍ조정래ㆍ김초혜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이다. 전시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방역대책으로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 시 발열검사, 마스크 필수 착용(미착용시 입장 절대 불가), 출입대장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