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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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검색결과

[총 2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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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R&D' 종근당 햇살 보인다

제약·바이오

'신약 R&D' 종근당 햇살 보인다

종근당이 제네릭·개량신약에서 벗어난 R&D 확장을 통해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종근당은 올 반기 별도기준 179억원의 개발비를 자산화했다. 작년 같은 기간 93억원보다 86억원 늘어난 수치다. 2022년 말 기준으로는 38억원에 불과했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상용화가 어느 정도 확실시됐을 때 R&D 비용을 자산으로 인식한다. 종근당이 자산화한 개발비 항목 대부분은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약사 3분기 실적 '양호'···차세대 먹거리 힘준다

제약·바이오

제약사 3분기 실적 '양호'···차세대 먹거리 힘준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3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매출 기준 국내 제약사 1위인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부터 매 분기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46억원, 6억원에서 2분기 5283억원, 185억원으로 집계됐고, 3분기는 각각 5484억원, 31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88%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자체 개발 폐암 신약인 렉라자(레

급여축소 위기 '콜린제제'···종근당·대웅 매출 공백 어쩌나

제약·바이오

급여축소 위기 '콜린제제'···종근당·대웅 매출 공백 어쩌나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 급여축소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콜린제제 시장 점유율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종근당과 대웅바이오의 매출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치매질환 이외에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이 치매예방약, 뇌영양제 등으로 처방되며 지난해 처방액만 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위 소속인

종근당, 'ADC 항암 신약'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

제약·바이오

종근당, 'ADC 항암 신약'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

종근당은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을 위한 우수 신약개발 지원' 과제에 신약 후보물질 'CKD-ADC'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ADC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비임상 시험과 임상 1상 허가를 위한 연구지원을 받는다. CKD-ADC는 고형암을 타깃으로 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종근당이 자체개발

식약처·코트라·제약바이오협, '인니' 공략 공조 체계 가동···민·관 대표단 파견

제약·바이오

식약처·코트라·제약바이오협, '인니' 공략 공조 체계 가동···민·관 대표단 파견

미국의 압박에 따른 글로벌 빅파마들의 탈중국 여파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 정부 및 산업계의 민·관 공조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약처,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유한양행, 상반기 제약 빅5 재고자산 비중 '최저'···평균 17.1%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상반기 제약 빅5 재고자산 비중 '최저'···평균 17.1%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사 5곳 중 유한양행의 재고자산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양행은 재고자산 자산회전율도 가장 높았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5개 주요 제약사 반기보고서 분석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유한양행이 전체 자산에서 재고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12.3%로 제약 빅5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핸양행의 재고자산은 3054억원으로 전년 동기(2639억원) 대비 16% 늘었고, 자산은 전년 동기 2조5057억원에

"한미·대웅 '웃고' 유한·녹십자·종근당 '울고'"···희비 갈린 빅5

제약·바이오

"한미·대웅 '웃고' 유한·녹십자·종근당 '울고'"···희비 갈린 빅5

국내 주요 제약사가 올해 상반기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매출 상위 5대 제약사(빅5) 중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어났지만, 유한양행과 GC녹십자, 종근당 등은 수익성이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빅5 제약사 매출 총액은 3조8643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7511억원) 대비 3% 늘었다. 영업이익 총액은 2952억원으로 전년 동기(2878억원)보다 2.6% 증가했다. 다만 회사별로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한미약품

종근당, 제약업계 탈모 정보량 1위···대웅제약·JW중외제약 뒤이어

제약·바이오

종근당, 제약업계 탈모 정보량 1위···대웅제약·JW중외제약 뒤이어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제약사 탈모 관련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종근당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웅제약과 JW중외제약이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12개 온라인 채널에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주요 제약사들의 탈모 연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11개 제약사였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보령, 동국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휴온스, 동아제약

의료 파업에도 선방···판매 전략 바꾸고 자체 제품 비중↑

제약·바이오

의료 파업에도 선방···판매 전략 바꾸고 자체 제품 비중↑

전문의약품(ETC) 중심 사업을 영위 중인 국내 제약사들이 의료파업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그간 업계에선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 이후 입원·수술 환자가 줄면서 의사 처방이 필요한 ETC 품목들의 매출도 크게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제약사들은 신약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다양화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보령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성장했고

'케이캡 부재'에 종근당 1분기 매출·영업익 ↓···'체질개선' 속도

제약·바이오

'케이캡 부재'에 종근당 1분기 매출·영업익 ↓···'체질개선' 속도

종근당이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영향으로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했다. 종근당은 2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3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8억원으로 같은 기간 11% 줄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51억원으로 28.1% 줄었다. 실적 감소 배경으로는 그간 공동판매를 담당해왔던 HK이노엔의 '케이캡'의 부재의 영향이 크다. 케이캡은 HK이노엔이 개발한 P-CAB제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으로, 국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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