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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검색결과

[총 20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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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바이넥스, 'ADC CDMO 패키지' 구축한다

제약·바이오

경보제약-바이넥스, 'ADC CDMO 패키지' 구축한다

경보제약은 바이넥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DC용 항체와 링커, 페이로드의 개발부터 ADC 임상시료 생산까지 일괄 제공하는 국내 최초 'ADC CDMO 서비스 패키지'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ADC는 암세포를 탐색하는 항체(Antibody)와 암세포를 파괴하는 페이로드(Payload)가 연결체인 링커(Linker)를 통해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

종근당, 영업익 급감···전년比 59.7%↓

제약·바이오

종근당, 영업익 급감···전년比 59.7%↓

종근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86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수치로, 830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94억6154만원으로, 전년 대비 59.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48.1% 감소한 110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전사업연도 기술수출 계약금의 회계인식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당해사업연도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3년에는 대형 기술수출 계약으로 인해 높은 매출과 이익이 실현됐

수익성 흔들리는 제약사, '인고' 시간 보내는 오너들

제약·바이오

수익성 흔들리는 제약사, '인고' 시간 보내는 오너들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에 투자를 늘리며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수익성 악화 문제가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있다. 오너들의 뚝심 없이는 R&D 투자를 이어가기 힘든 만큼 과도기를 이겨내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 개발 성공에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상품 판매 비중이 높은데다 자큐보가 출시된 지 얼마

제약사 대표들 대거 빠진 '약계 신년교례회'···종근당·코오롱제약 참석

제약·바이오

제약사 대표들 대거 빠진 '약계 신년교례회'···종근당·코오롱제약 참석

2025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7일 오후 서울 서초 대한약사회 사옥에서 개최된 가운데 상위 제약사 대표이사들이 대거 불참했다. 약계 신년교례회는 주요 제약사 대표들을 비롯, 정부, 국회, 보건의료단체 등 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상호 발전을 축원하고 협력을 다지는 자리다. 제약사 중에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웅섭 대표와 김영주 종근당 대표, 전재광 코오롱제약 대표,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등만 참석했다. 당초 참석 의사를 밝

제약바이오 27개사 장애인 고용 미이행···5개사는 채용 'zero'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27개사 장애인 고용 미이행···5개사는 채용 'zero'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27곳이 장애인 고용 미이행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오롱제약은 4년 연속 장애인 고용 미이행 기업에 포함됐다. 5대 제약사 중 종근당도 명단에 올라 불명예를 안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낮은 사업체 중 지난해 개선 노력이 미흡한 기관·기업 328개소 명단을 공표했다. 민간기업 중에서는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인 곳으로서 지난 2023년 12월 기준 장애인 고용률이 1.55%(의

'신약 R&D' 종근당 햇살 보인다

제약·바이오

'신약 R&D' 종근당 햇살 보인다

종근당이 제네릭·개량신약에서 벗어난 R&D 확장을 통해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종근당은 올 반기 별도기준 179억원의 개발비를 자산화했다. 작년 같은 기간 93억원보다 86억원 늘어난 수치다. 2022년 말 기준으로는 38억원에 불과했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상용화가 어느 정도 확실시됐을 때 R&D 비용을 자산으로 인식한다. 종근당이 자산화한 개발비 항목 대부분은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약사 3분기 실적 '양호'···차세대 먹거리 힘준다

제약·바이오

제약사 3분기 실적 '양호'···차세대 먹거리 힘준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3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매출 기준 국내 제약사 1위인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부터 매 분기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46억원, 6억원에서 2분기 5283억원, 185억원으로 집계됐고, 3분기는 각각 5484억원, 31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88%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자체 개발 폐암 신약인 렉라자(레

급여축소 위기 '콜린제제'···종근당·대웅 매출 공백 어쩌나

제약·바이오

급여축소 위기 '콜린제제'···종근당·대웅 매출 공백 어쩌나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 급여축소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콜린제제 시장 점유율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종근당과 대웅바이오의 매출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치매질환 이외에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이 치매예방약, 뇌영양제 등으로 처방되며 지난해 처방액만 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위 소속인

종근당, 'ADC 항암 신약'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

제약·바이오

종근당, 'ADC 항암 신약'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

종근당은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을 위한 우수 신약개발 지원' 과제에 신약 후보물질 'CKD-ADC'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ADC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비임상 시험과 임상 1상 허가를 위한 연구지원을 받는다. CKD-ADC는 고형암을 타깃으로 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종근당이 자체개발

식약처·코트라·제약바이오협, '인니' 공략 공조 체계 가동···민·관 대표단 파견

제약·바이오

식약처·코트라·제약바이오협, '인니' 공략 공조 체계 가동···민·관 대표단 파견

미국의 압박에 따른 글로벌 빅파마들의 탈중국 여파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 정부 및 산업계의 민·관 공조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약처,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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