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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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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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시즌2 서막 예고하는 신선한 해피엔딩

‘태양의 후예’, 시즌2 서막 예고하는 신선한 해피엔딩

'태양의 후예'가 또다른 사건의 시작을 알리며 종영했다.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이 살아돌아오면서 강모연(송혜교 분), 윤명주(김지원 분)과 다시 재회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강모연은 유시진을 향해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었어요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라며 애절하게 고백했고 이에 유시진 역시

‘인간의 조건-집으로’ 오는 25일 종영

‘인간의 조건-집으로’ 오는 25일 종영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 14회 ‘좋지 아니한가’ 편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지낸 세 가족이 진짜 가족이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첫 만남 때처럼 눈이 내리는 날에 만난 안정환, 푸할배네 가족은 안정환이 만든 푸할배의 추억이 담긴 돼지고추장볶음밥으로 함께 식사하며 도란도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환은 “잊을 만 하면

‘베이비시터’, 반전 거듭한 쫄깃한 마무리로 종영

‘베이비시터’, 반전 거듭한 쫄깃한 마무리로 종영

'베이비시터'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종영했다. 조여정은 결국 김민준을 죽이는 것으로 복수를 마무리했다.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는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정신병원에 가게 됐던 천은주(조여정 분)가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다시 구치소로 이감, 출소후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을 끝내 살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천은주가 구치소에 있는 동안, 유상원은 철저히 장석류(신윤주 분)에게 외면받았다. 장

종영 ‘시그널’, 무엇을 남겼나··· 시즌2를 부탁해

종영 ‘시그널’, 무엇을 남겼나··· 시즌2를 부탁해

벌써 종영이다. 한장면 한장면이 아쉬운 작품이 이렇게 또 떠났다. '시그널'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것들을 안겨줬다. 기본적인 재미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까지 재조명하면서 우리가 상기해야 할 그리고 절대 잊지 말아야할 시사점까지 제시했다. 이런 명작을 보내야 하다니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미제사건에 대한 재조명 '시그널'은 그동안 미제로 남았던 혹은 해결되었던 사건들을 재조명했다. 김원석 감독은 제작발표

‘리멤버’ 마지막회 시청률 20%대 돌파하며 유종의 미

‘리멤버’ 마지막회 시청률 20%대 돌파하며 유종의 미

'리멤버'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1%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리멤버'에서는 재판을 통해 사형을 선고받은 남규만(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만은 뉘우치지 못하고 끝내 자살했다. 서진우(유승호 분)는 이인아(박민영 분)에게 편지를

 ‘응답하라 1988’이 남긴 경이로운 기록들··· 오늘 종영

[포커스] ‘응답하라 1988’이 남긴 경이로운 기록들··· 오늘 종영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응답하라 1988’이 16일 종영한다. 드라마의 인기는 물론이고 신인 배우들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이들의 몸값은 하늘높이 치솟고 있다. 시청률을 20%를 바라보는 지경이니, 20년 케이블 TV 역사의 새 역사를 쓰기 직전이다. 이뿐이랴. 광고료와 VOD 수익은 이미 수십억 원을 넘어섰고, PP 등 부가 수익 역시 ‘억’소리가 난다. 16일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응답하라 1988’이 어떤 엔딩을 맺을지 역시

‘위대한 조강지처’, 마지막회 12.4% 유종의 미··· 평균 시청률 10.3%

‘위대한 조강지처’, 마지막회 12.4% 유종의 미··· 평균 시청률 10.3%

‘위대한 조강지처’가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121부의 대장정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2.4%의 시청률을 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이하동일)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이상에서 27%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 6월 15일 첫 방송 시청률은 8.5%, 평균시청률(총 121회)은 10.3%를, 자체

종영앞둔 ‘마을’, 반전없는 권선징악 결말 맺을까?

종영앞둔 ‘마을’, 반전없는 권선징악 결말 맺을까?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끊임없이 자극했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연이은 반전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을 죽인 용의자가 남씨(김수현 분)에서 남씨 부인, 윤지숙(신은경 분)으로 변하는 반전에 반전으로 끝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펼쳤다. 3일 종영을 앞두고도 아직까지 혜진을 죽인 범인

‘딱 너같은 딸’, 가족+사랑 의미 되새기며 해피엔딩··· 마지막회  11.0%

‘딱 너같은 딸’, 가족+사랑 의미 되새기며 해피엔딩··· 마지막회 11.0%

‘딱너같은딸’이 가족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기며 종영했다.지난 6일 120부 긴 여정의 막을 내린 MBC 일일특별기획 ‘딱너같은딸’ 종영 시청률은 전국기준 11.0%를 기록했다.성연령별로는 여자60대이상에서 29%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전국 기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2.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 전작인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의 2014년 10월 06일 첫 방송 시청률은 9.9%, 평균시청률(총 14

 7년 만에 폐지되는 ‘세바퀴’가 아쉬운 이유

[NW초점] 7년 만에 폐지되는 ‘세바퀴’가 아쉬운 이유

'세바퀴'가 7년 만에 막을 내린다. MBC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를 폐지한다. '세바퀴' 후속으로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탄 '능력자들'이 방송된다. '세바퀴'는 여러차례 포맷을 바꾸며 변화를 시도해왔다. 최근에는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MC 김구라와 함께 신동엽-서예지-온주완이 새 MC로 합류했다. 7년 동안 장수 예능프로그램을 계보를 지킨 '세바퀴'는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고정 시청층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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