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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고객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성공

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고객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성공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고객의 실명 번호를 암호화하는데 성공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전산원장에 등록돼 있는 고객 주민등록번호 등을 암호화해 변환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객 주민번호등록번호 등 실명의 암호화 작업은 해커가 불법적으로 유출한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신한은행의 암호화 작업은 지난 2014년 3월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 종합대책’ 이후 주민번호 등 고객 정보

국민銀, 고객정보 보호선언···주민번호 대신 ‘KB-PIN’ 사용

국민銀, 고객정보 보호선언···주민번호 대신 ‘KB-PIN’ 사용

KB국민은행은 2015년 2월 고객신뢰회복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정보 보호 정책을 공언했다. 이는 지난해 초에 발생한 카드사 유출사태 후 발표된 금융당국의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중 주민번호 노출 최소화, 정보주체의 권리 보장 등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우선 국민은행은 고객과의 모든 거래시 주민번호 대신 안전한 KB-PIN을 사용한다. KB-PIN (KB-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은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기 위한 내부적으로 별도 관리

관세청 해외직구 “주민번호 대신 개인통관고유부호 쓰세요”

관세청 해외직구 “주민번호 대신 개인통관고유부호 쓰세요”

관세청은 해외인터넷 쇼핑몰이 늘어나면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10일 관세청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못하면서 내놓은 조치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portal.customs.go.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팩스 등을 이용해 직접 세관에 신청하면 된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한번만 발급받으면 계속

신제윤 금융위원장 “주민번호 과도한 수집 관행 개선”

신제윤 금융위원장 “주민번호 과도한 수집 관행 개선”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개인정보 과도 수집 방지를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28일 신제윤 위원장은 금융위원회 5층 대회의실에서 갖은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 차단조치’ 이행점검 회의에서 “현재 거의 모든 거래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식별정보로 사용되고 있어 한 번 정보가 유출되면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금융당국 뿐 아니라 범정부 차원에서도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는 지를 조속히 검토해야 한

금융당국, 금융사 주민번호 수집 허용···대체수단 마련까지 유효

금융당국, 금융사 주민번호 수집 허용···대체수단 마련까지 유효

정부가 최근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조치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예외조한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주민번호를 대체할 만한 수단이 없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금융회사들이 개인식별정보로 사용되는 주민번호를 대체할 수단으로 관계부처와 기관, 전문가 등이 협력해 개선방안을 계속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안전행정부는 입법예고를 앞둔 ‘개인정

금감원, 금융사 홈피서 주민번호 입력 줄인다

금감원, 금융사 홈피서 주민번호 입력 줄인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업무유형을 줄여나간다.금감원은 28일 “금융사 홈페이지에서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생년월일 등으로 대체가 가능한 15개 업무유형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금융사 고객은 금융거래와 직접 관련되지 않는 업무유형 15개에 대해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금감원 개인정보보호 태스크포스(TF)는 그동안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전국은행연합회,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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