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AI·해외 점찍은 롯데GRS, 송파구 둥지서 '매출 1조' 시대 연다
롯데GRS가 롯데그룹의 둥지인 송파구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 도약에 나선다. 롯데GRS는 올해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푸드테크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식업계 구인난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욱이 롯데GRS는 올해 해외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미국법인을 세우고 동남아 사업을 확대하는 등 현지 시장에 공들이고 있다. 롯데GRS는 이 같은 신사업과 해외 시